시계선반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고
드디어 오늘 두려운 SM45C를 물려서 가공을 해 보았습니다.
워낙에 유니멧에서 크게 데어서 정말 가슴 졸이면서 가공을 해 보았습니다.
가공체는 유니멧에서 만든 콜렛을 사용해보았습니다.
어차피 앞부분은 날려버릴것이니 말입니다. ^^
결론은 대만족입니다.
시계선반에서 SM45C가 무슨 무잘라지듯이 서걱서걱 잘려나가네요.
그리고 표면조도 아주 좋습니다. 피니싱 한번하니 그냥 반들반들해지네요.
이로서 시계선반과 유니멧 모두 표면조도 검증 완료되었습니다.
1차 가공 완료된 상태 입니다.
맨 앞의 머리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.
뒷부분은 아닙니다 ^^
2차 피니싱 완료된 모습니다.
반들반들 광이납니다 ^^
가공되는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.
와이프가 취재 때문에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서
성능이 떨어지는 카메라를사용해서 손에 들고 동영상을 찍어서 영상이 좀 엉망입니다.
그냥 시계선반에서 SM45C가 잘려나가는 느낌만 보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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