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imat X축 다이얼 게이지 홀더를 제작했다.
오래전 부터 만들고 싶었던 악세사리 였는데 제대로 된 밀링이 없어서 만들지 못하다가
이번 기회에 SX2를 장만하고 한번 만들어 보았다.
역시 밀링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난 결과물의 차이를 가져 온다.
선반만 있을때는 엄두도 못내던 작업들을 해 낼수가 있다.
결과는 일단 대 성공
나중에 콜렛을 한번 가공해 봐야 겠다.
유니멧 가이드를 잡아 줄 부분을 드릴링 하고
오늘은 밑에 나무판을 대었다. 밀링 테이블이 상하는 것을 방지한다.
(어서 보링헤드를 제작하던지 사던지 해야 겠다. 지름이 큰 홀들은 보링헤드를 이용해서 뚫어야 할 듯)
슬리팅 쏘우로 절단
탭내고 하는 과정을 지나서 (생략)
다음과 같은 결과물이 나옴
다이얼 게이지를 장착해봤음
잘 맞음 굿 ^^
생각 같아선 카운터 보어로 나사머리를 넣어 버리고 싶지만 귀찮아서 패스
실제로 유니멧에 장착하고 테스트
다음번 작업은 Y축~~
아직 까지는 시계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.
악세사리 몇 개만 더 만들면 시계제작에 들어 갈 수 있을 듯
작동 동영상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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